경찰에서 단속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지만, 단속 과정에서 좁은 골목으로 피하거나 인도를 이용해 도망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 시민들의 오토바이 번호 및 특징을 기억해 112신고 등 협조가 필요하다. 엄연히 인도와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만든 길이다. 무엇보다 오토바이 운전자 스스로 인도와 차도를 넘나들면서 보행자들을 위협하고 교통질서를 교란하는 위반행위가 보행자들을 사상에 이르게 할 정도로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질서를 잘 지켜줬으면 한다. 권희철·삼척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