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 서울∼양양고속도 개통
송암리 5040㎡ 부지 신축 추진
올해 토지매입 내년 착공 예정
강릉국도유지건설사무소양양출장소 인근인 이전부지는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로 양양시내에서 낙산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 7호선과 접해있고 기존 터미널에서 700m,양양전통시장에서 900m로 인접해 기존 상권 및 시가지와 연계성이 뛰어나다.총 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40㎡ 의 부지에 신축되는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이전을 위해 군은 지난 제1회 추경에서 군 계획시설 결정용역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용역 발주와 함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 연말까지 시설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용역기간중 교통처리계획 보완,진출입로 추가 확보,충분한 주차면적 확보를 위한 부지 추가매입 등 제반 문제를 반영해 올해 안에 토지 매입에 이어 내년 착공해 2019년 6월 준공할 방침이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