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도내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된 정선읍자율방범대.
▲ 올해 상반기 도내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된 정선읍자율방범대.
정선읍 자율방범대(대장 김교락)가 올해 상반기 도내 베스트 조직에 이름을 올렸다.정선경찰서는 최근 도경찰청이 도내에서 활동 중인 258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대해 최종 심사한 결과,정선읍이 베스트 방범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선발하고 있는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해당 지역 경찰과의 협력치안 시스템 확대와 방범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김교락 대장은 “앞으로도 원거리 통학생 교통편의 제공과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순찰활동 강화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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