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경찰서 수사과의 형사팀과 지능팀이 강원지방경찰청의 4월 베스트 형사팀과 지능팀에 동시 선정됐다.
▲ 평창경찰서 수사과의 형사팀과 지능팀이 강원지방경찰청의 4월 베스트 형사팀과 지능팀에 동시 선정됐다.
평창경찰서(서장 박동현)의 수사과 형사팀과 지능팀이 강원지방경찰청의 4월 베스트 형사팀과 지능팀에 동시 선정됐다.

3급 경찰서에서 형사팀과 지능팀이 동시에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평창경찰서 형사팀은 전국을 무대로 21회 걸쳐 40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절취한 상습절도범 붙잡아 구속하고 전국의 농촌마을 빈집을 대상으로 모두 32회에 걸쳐 240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 구속하는 등 모두 11건에 절도범 15명을 검거한 공로다.

또 지능팀은 농민을 상대로 농기계를 싸게 판매할 것처럼 속여 1억원을 편취한 상습사기범을 구속하고 건축면허를 대여 받아 숙박시설을 신축한 후 공사대금 1억원을 편취한 공사업자를 검거 구속하는 등 사기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모두 44명 검거한 공로가 인정됐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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