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1-주경철

서양사학자 주경철이 유럽의 근대를 연 여덟 인물의 삶을 그린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1’을 펴냈다.‘중세에서 근대의 별을 본 사람들’을 주제로 프랑스의 잔 다르크,영국의 헨리 8세,스페인의 카를 5세 등 오늘날의 유럽을 만든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시리즈는 3부작으로 기획돼 올해 안에 완간될 예정이다.저자는 현재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항의 시대’ ‘문명과 바다’ 등을 펴냈다.휴머니스트 34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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