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3000만원 확보

동해시가 국민 안전처에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기관장 리더십,조직·예산,지역·재난 유형 별 우수시책에 중점을 둬 재난 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재난부서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와 시장 인터뷰 참여 등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제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으며,인센티브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받게됐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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