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자·양운석·김익환씨 수상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양양군민문화상 수상자로 현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용자 부위원장,양운석 강현면 전진1리장,김익환 군수영연맹 회장이 선정됐다군은 문화예술과 지역개발,사회봉사,학술,체육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최종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지역개발분야 김용자씨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여성의용소방대,학교어머니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사회봉사분야 양운석씨는 대한적십자 봉사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결연가정 방문과 구호품 전달 활동,어르신 목욕봉사와 무료세탁차 운영을 전담해왔다.체육분야 김익환씨는 수영연맹 활동을 하면서 전국 및 도단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우수선수 발굴·육성에도 크게 기여했다.시상식은 제39 양양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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