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열린 제8대 미주 강원도민 정기총회에서 안병학씨가 만장일치로 총연합회장에 선출됐다.
▲ 지난 20일 열린 제8대 미주 강원도민 정기총회에서 안병학씨가 만장일치로 총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제8대 미주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안병학(62·영월·보스톤 거주)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안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미주 강원도민 정기총회에서 신임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선임됐다.보스턴 한인사회 터줏대감으로 알려진 안 회장은 30여년 미 이민생활을 하면서 보스턴 한인회장·체육회장·경제인 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비즈니스 맨으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뉴잉글랜드 한인회장과 동북부 한인연합회장을 지냈다.강원도 국제자문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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