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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미주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안병학(62·영월·보스톤 거주)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안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미주 강원도민 정기총회에서 신임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선임됐다.보스턴 한인사회 터줏대감으로 알려진 안 회장은 30여년 미 이민생활을 하면서 보스턴 한인회장·체육회장·경제인 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비즈니스 맨으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뉴잉글랜드 한인회장과 동북부 한인연합회장을 지냈다.강원도 국제자문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