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단오제 전통주 선발대회
역대 최다 110여점 출품
경기 양주 김은순씨 대상
올해 대회는 단오절기의 계절 약초인 석창포(石菖浦) 부재료를 대회 주최측에서 제공,강릉 단오와 연계되는 전통주대회의 특화 발전 토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과 김상현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전통주 교육강사,송분선 수을향 대표 등 심사위원들은 “단오절기의 상징적 약초인 석창포 부재로로 술을 담가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선조들이 단오 때 왜 창포주를 즐겼는지 이해도를 높였다”고 입을 모았다.시상식은 30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열린다.
◇입상자 명단 △대상=김은순(경기 양주)△금상=윤원정(원주)△은상=홍미자(동해)△동상=조희경(경기 수원)△장려상=이희숙(홍천),임복식(동해),장미녀(양양),김정녀(양양) 최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