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합창단(지휘자 위남섭)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7080 콘서트&코랄 심포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7080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또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영화 ‘파파로티’ 중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비롯해 베토벤 운명교향곡 제3악장도 들려준다.테너 김기선과 색소폰 연주자 서정근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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