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술대전에 도내 작가들이 대거 수상했다.한반도미술협회(이사장 원혁수)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제12회 한반도미술대전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제12회 한반도미술대전 종합대상은 영월의 서영숙씨가 한문서예 ‘봉래선생시’로 수상했다.섬유유리 부문에서도 김순남(원주)씨가 ‘묵 소나무 벽걸이’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한반도미술대전에서는 전체 입상자 250명 중 서영숙,김순남씨를 비롯해 도 출신 작가 80여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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