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동안 도내 곳곳에서 3건의 변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전 5시39분쯤 횡성군 안흥면 지구리의 한 농장 인근에서 A(62)씨가 수로에 빠져 사망했다.앞서 지난 20일 속초시 금호동의 한 주택에서 B(50)씨가 숨진 채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은날 오전 8시17분쯤 평창군 평창읍 여만리의 한 주택에서도 C(74)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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