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고 광주5·18 태권도대회

▲ 강원체고가 22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광주5·18 민중항쟁기념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종합 준우승·여자 종합 4위를 기록했다.
▲ 강원체고가 22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광주5·18 민중항쟁기념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종합 준우승·여자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강원체고가 ‘제19회 광주5·18 민중항쟁기념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종합 준우승·여자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강원체고는 15~22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남자부에서는 박우혁이 이날 결승에서 이수관(경남체고)를 18-1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현재 청소년 국가대표인 박우혁은 지난달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강원 대표 꿈나무다.동반출전한 임정연은 결승에서 김용환에 6-27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민철·임정준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결승에서 김가야(포항흥해공업고)를 24-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수연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이어 동반출전한 윤설화는 은메달,김다연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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