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가뭄대비 영농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가뭄대책상황실은 축산반,유통원예반,농업용수반,유관기관 등 4개반으로 편성,운영되며 가뭄 해갈시까지 단계별로 가뭄대책을 마련한다.도내 시·군과 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NH농협 강원지역본부도 가뭄대책상황실을 편성,운영한다.
도는 내달 초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하상 굴착,양수,관정 등의 방법을 통해 가뭄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또 예비비로 확보한 밭 가뭄대책사업비 4억원도 우선 투입한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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