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9일 접수·12월 준공·입주

LH와 강원도,춘천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춘천에 건립된 효도아파트 입주자 100가구를 모집한다.이들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는 12월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다.이를 위해 오는 26일 공고를 내고 6월7∼9일 LH 강원본부에서 입주자 접수를 받는다.또 심사를 거쳐 8월23일 최종 입주자를 발표한다.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무주택 고령자다.이 아파트에는 욕실출입 센서등,좌식 샤워시설,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고령자 편의 시설이 설치됐다.한편 입주자에게는 도비로 임대보증금 1000만원을 가구별로 지원된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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