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 풍산초 학생 35명이 서울 문화체험에 나섰다.
▲ 화천 풍산초 학생 35명이 서울 문화체험에 나섰다.
화천지역 벽지 어린이들이 서울 문화체험에 나섰다.군새마을회(회장 김영수)는 화천 풍산초등학교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어린이들은 23일~26일 3박4일간 청와대,에버랜드,잡월드 등 서울의 명소를 탐방했다.또한 국립중앙박물관,새마을역사관을 방문하고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견문을 넓히고 있다.새마을회 관계자는 “벽오지에서 공부하는 지역 어린이들이 서울 곳곳의 명소를 찾아 견문을 넓히고 문화와 역사를 배울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이 후원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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