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전 선제골 3-2 승
베스트 11 골키퍼 이범영
또 이날 슈틸리케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2년 4개월여 만에 슈틸리케호에 재승선,강원FC 1호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강원은 서울과 득점 공방 속에 승리하면서 2009년 3월 14일 2-1 승리 이후 8년여 만에 승리를 따냈다.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 골키퍼에 이범영(강원FC)을 선정했고 베스트매치로 강원FC-FC서울전을 뽑았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