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횡성군민대상에 이방우(83
·사진) 공근면 노인회장이 선정됐다.횡성군민대상심사위원회는 이회장이 2007년부터 10년동안 지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해 세대간 화합을 위한 재능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점을 높이 평가해 2017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회장은 1988년 양평 개촌초교장 퇴임후 횡성에 귀촌해 공근학담2리 경로당 토지 무상기증,공근초교 학교발전기금 기부,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확산등 지역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횡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등을 역임하고,현재 횡성군 노인대학장,공근면 대통합위원장,공근면 노인회장등을 맡고있다.2012년 공근면민대상을 수상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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