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교수, 강원도민일보지회 특강
강 교수는 “타 직업군에 비해 대면업무가 많은 기자 직업의 특성상 술 자리는 피할 수 없는 만큼 건강하게 술을 마시는 문화가 시급히 조성돼야 한다”며 “폭음,과음 시 신체 세포기능 저하,중추신경계 억제는 물론 지방간,간경화,대장암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음주량의 경우,남성은 80g씩 10년을,여성은 40g씩 10년을 마실 경우 간경화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가급적이면 적정음주량을 지켜야한다”고 조언했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