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박기경)는 26일 오후 2시 부대 내에서 강원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튼튼한 안보와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실시된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강원도 통합방위의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박기경 해군 1함대사령관 등 지역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과 테러 등 강원 지역의 안보 위협을 분석하고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한편 각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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