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7 강릉단오제’를 맞아 소식지가 발행됐습니다.강원도민일보사는 지난 1993년 강릉단오제부터 소식지를 발행하기 시작해 만 25년 동안 단오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보도하고 축제의 전승가치를 일깨우는 길잡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올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단오제의 중요성을 감안,단오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단오제 전승 노력을 발굴하면서 세계로 나아가는 단오제의 미래를 담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습니다.천년을 이어내려온 강릉단오제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재조명하는 한편 신을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단오제를 책임질 젊은 인재들의 생각을 담아냈습니다.소식지는 단오장 곳곳에서 단오제 기간동안(5월27~6월3일)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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