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위원회를 연 1회에서 4회로 대폭 확대한다.시는 중소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원 시책을 발굴하는 중소기업지원위원회를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전환,한 해 총 4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최동용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소기업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정계,학계,금융계로 구성되며,강원중기청과 강원조달청,고용노동부 강원지청,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산업·농공단지협의회장,여성경제인협회 등의 유관기관·단체 수장도 참석한다.이번 분기 중소기업지원위원회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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