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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동시 생중계 서비스, 강원도 뉴미디어 새 지평

신문·방송 동시 보도 플랫폼
고화질 촬영·시스템 등 구축
도정질문·인사 청문회 중계
사건·사고 생생·신속 전달
도민 미디어 권리신장 앞장

송혜림 2017년 06월 02일 금요일
뉴미디어·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강원도민일보가 야심차게 내놓은 ‘강원도민TV’가 1일 개국1주년을 맞이했다.강원도민일보는 지난 해 5월 시범운영에 이어 그해 6월부터 신문과 방송을 동시에 제작·보도하는 멀티 플랫폼을 구축,그동안 지면에 한정된 보도시스템을 홈페이지와 유튜브·페이스북 등으로 확대했다.특히 강원도민TV의 생중계 서비스는 기존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이 편성시간의 제약으로 자유로운 생중계를 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발빠르게 라이브방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언론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최첨단 방송장비를 토대로 지면과 웹사이트,모바일 앱,SNS 등을 융합한 새로운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미디어 언론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민TV’의 행보가 주목된다.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강원도민TV는 개국과 동시에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생중계를 시작으로 ‘대입진학 박람회’ ‘가톨릭 관동대 심포지엄’ ‘문재인 시대와 강원도를 위한 심포지엄’ 등을 꾸준히 중계하며 학술토론의 품격을 더했다.또 ‘강원도의회 도정질의’와 ‘공공기관 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을 생중계해 도정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홍천 군인의날 행사’ ‘비목나라 춘천 현충문화제’ ‘동강마을 라디오스타’ ‘제1회 나라사랑 태극축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폐막식’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등의 지역 축제와 행사들을 생중계로 송출해 독자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이처럼 강원도민TV는 웹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TV이면서 이용하기 쉽고,강원도민일보 홈페이지는 물론 뉴미디어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동시 생중계되는 SNS TV라는 점에서 기존 인터넷방송과는 확연히 차별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생중계를 통해 국내 언론사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지평을 열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편성

강원도민TV에서는 독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작,송출했다. 개국특집 방송으로 제작, 업데이트 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본사 여기자들이 함께한 토크 ‘여기자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SNS 키워드로 알아보는 한 주 동안의 이슈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뉴스클릭’,한 주간의 주요뉴스를 모아 보도한 ‘주간뉴스리포트’,도내 숨어있는 맛집들을 소개하는 ‘기자들이 찾는 맛집,맛’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했다.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 제작한 올림픽 중국어 방송 ‘올림픽 인 평창(Olympic In Pyeongchang)’을 업데이트 했다.

중국어 방송은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www.youku.com)와 아이지이(iqiyi.com),덩쉰(v.qq.com)등에 동시 게재돼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13억 중국인들에게 평창올림픽에 대한 소식을 발빠르게 소개했다.그 밖에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도한 다채로운 컨텐츠 생산으로 신선함과 다양성을 확보했다.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들여다 본 중국·한국의 문화차이를 짚 어 본 프로그램 ‘차이나아이즈’,정치팟캐스트 ‘생날강도쇼’,도내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 ‘문화가산책’,도내 각 사건의 판결과 법률내용을 쉽게 풀어 본 프로그램 ‘판결로 보는 세상’ 등을 제작했다.또 조정래 작가,국가대표 이은주 선수,전상국 소설가 등과 함께한 대담,제20대 강원도 국회의원 당선자 밀착인터뷰 등을 제작,유명인사들의 이야기와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펼쳐왔다.

지면과 영상 융합형 뉴스제작

강원도민TV는 도내 각 시군별 현안과 사건사고,지역행사 등을 생생한 영상과 함께 보도해왔다.최근에는 강릉 산불 재해 현장 밀착취재,제19대 대선 심층취재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보도를 통해 도민에게 생생한 강원도 소식을 전달해 왔다.또 도내 최대현안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테스트이벤트,올림픽 G-1년 기념행사 등을 현지에서 집중 취재해 신속보도를 통한 도민의 올림픽 열기를 고취시키는데 앞장섰으며 중국 허베이성 현지에서 이뤄진 강원도·중국의 올림픽 교류협력 등의 취재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더한 보도를 시도해왔다.

최첨단 방송장비 구축

강원도민TV는 생중계를 진행할 수 있는 Live stream 스위처,4K 화질 영상촬영이 가능한 고프로 히어로 5,LED조명,프롬프터,UHD 컨텐츠 제작에 빈번하게 활용되는 pxw-z150 카메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최적화된 장비들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4K영상과 1200만 화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고프로는 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터치로 간단하게 실용할 수 있어 도내 마임축제 등의 생생한 현장을 아낌없이 담아냈다.때로는 열마디 말보다 한개의 장면으로 전달해야 하는 순간에 강원도민TV에서 담아 낸 영상들은 세상을 보는 창(窓)이었으며 도민들은 이 창을 통해 세상을 지켜봤다.스위처로 송·수신 해온 생중계 현장은 늘 생생한 날 것 그대로 도민들의 눈 앞에 펼쳐졌으며 강원도민TV가 구축해 온 영상들은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미디어 시장 내에서 도민들의 미디어 권리 신장 향상에 힘써왔다.특히 도내 각 시군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지역뉴스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민TV는 지난 1년동안 종이신문과 인터넷방송이 결합된 새로운 뉴스플랫폼을 구축하며 사각지대가 없는 언론의 역할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앞으로도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손 안에서 쉽고 생생하게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다.강원도민TV의 프로그램들은 강원도민일보 홈페이지(www.kado.net)의 ‘강원도민TV’탭을 이용하거나 유튜브·페이스북에서 강원도민TV를 검색하면 된다.

송혜림 happy@kado.net

▶강원도민TV 홍보영상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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