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박동국 화가 작품 30점

▲ 박동국 작 ‘자작,하얀 영혼의 실루엣’.
▲ 박동국 작 ‘자작,하얀 영혼의 실루엣’.
속초에서 활동하는 박동국 수채화가가 내달 31일까지 속초 강원진로교육원에서 ‘제18회 박동국 수채화전’을 갖는다.강원진로교육원의 기획초대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발길따라 잉태한 풍경Ⅲ’을 주제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재언 미술평론가는 “박 화가의 수채화는 백두대간의 대자연과 호흡하며 그 감동의 진액을 그대로 담아 다시 분비해낸다”고 말했다.박 화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강원지회장,한국미술협회 속초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원미술상 본상,속초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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