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9·10일 몸짓극장

클래식과 국악의 색다른 멋이 펼쳐진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9,10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클래식과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9일 공연은 춘천지역 실내악단 ‘현악기와 친구들’이 ‘한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을 연주한다.10일 무대에는 국악창작그룹 자락이 올라 ‘동백꽃’ ‘프론티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이 외에도 이달 모던다락방(16일),마술그룹 매직포커스(17일),백영태발레류보브(23일),강원오페라앙상블(24일)의 공연이 이어진다.관람료는 1만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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