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춘천 송암아트리움 개최

▲ 이희숙 작 ‘강촌’
▲ 이희숙 작 ‘강촌’
여성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댄싱 아카이브’전이 7일부터 춘천 송암아트리움(관장 차문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작품화한 원영은,이희숙,최정숙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지난달 일본 우에노 국제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영은 작가는 ‘자아’를 생선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희숙 작가는 자아형성에 영향을 미친 고향을 ‘강촌’ ‘낭만의 도시’ 등의 작품으로 표현했다.최정숙 작가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파격적인 색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전시회는 7일 오후 2시 송암아트리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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