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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교동성당 본당설립 50주년 ▲ 천주교 춘천교구 교동성당은 10일 오전 교동성당에서 김운회 주교 주례로 본당설립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 춘천교구 교동성당 본당설립 50주년 감사미사가 지난 10일 오전 교동성당에서 축하식을 겸해 열렸다.이날 미사는 김운회 춘천교구장 주례로 역대 주임사제,교동 본당 출신 사제,인근 영북지구 사제 등 사제단 20여명이 공동집전한 가운데 봉헌됐다. 강론은 김현준 율리오 신부와 배종호 토마스 신부가 맡아 교동성당 본당 설립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운회 주교는 축사에서 “설립50주년을 맞은 교동 본당 공동체가 이웃에 대한 원한이나 빚을 서로 탕감해 주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늘 감사의 마음으로 살자”고 당부했다. 박창현 박창현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천주교 춘천교구 교동성당은 10일 오전 교동성당에서 김운회 주교 주례로 본당설립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천주교 춘천교구 교동성당 본당설립 50주년 감사미사가 지난 10일 오전 교동성당에서 축하식을 겸해 열렸다.이날 미사는 김운회 춘천교구장 주례로 역대 주임사제,교동 본당 출신 사제,인근 영북지구 사제 등 사제단 20여명이 공동집전한 가운데 봉헌됐다. 강론은 김현준 율리오 신부와 배종호 토마스 신부가 맡아 교동성당 본당 설립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운회 주교는 축사에서 “설립50주년을 맞은 교동 본당 공동체가 이웃에 대한 원한이나 빚을 서로 탕감해 주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늘 감사의 마음으로 살자”고 당부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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