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
정채민 서장은 “6·25 전쟁의 상흔과 북한이 파내려온 남침용 땅굴 등 남북대치의 최전방인 철원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평화통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화의 벽에 남길 메시지로 ‘평화통일 그날은 오리라’는 글을 적었다.직원들은 또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실천적인 글귀와 ‘평화의 모후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라는 절대자에게 평화를 희망하는 문구를 통해 평화통일을 향한 절절한 염원을 드러냈다.
철원경찰서는 ‘듣는 치안,품는 치안,공감 치안’을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안의호
관련기사
안의호
eunsol@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