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축제극장 몸짓서 행사 다채

▲ 모던다락방
▲ 모던다락방
이번주 춘천에서 감미로운 밴드 공연과 화려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오는 16,17일 오후 7시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기획공연 ‘춘천구경’을 선보인다.16일 공연은 밴드 모던다락방이 출연해 ‘안아주오’ ‘첫사랑’ ‘바라만 봐도’ 등 감성적인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17일 무대에는 마술그룹 매직포커스가 올라 상자,동물,불,음악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술쇼를 선보이며 온 가족이 즐거운 토요일 밤을 선사한다.관람료 1만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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