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카타르전 56분간 투지
최종예선 9·10차전 득점 기대
쯔엉 AFC 예선 요르단전 선전
이근호는 이날 “이렇게 안일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며 “좀 더 간절해야 하고 집중해야 할 것 같다.개인이 아닌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인데 책임감을 좀 더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래도 남은 두 경기를 잘 치르면 월드컵을 갈 수 있다”며 “선수들부터 정신 차리고 다시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