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산업경제국

▲ 강릉시청 전규집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한 산업경제국 직원들이 14일 시청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힘을 보탰다.
▲ 강릉시청 전규집 산업경제국장을 비롯한 산업경제국 직원들이 14일 시청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힘을 보탰다.
‘올림픽 도시’ 강릉시청 산업경제국 직원들이 평화올림픽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힘을 보탰다.전규집 산업경제국장은 14일 시청에서 열린 평화메시지 서명식에서 ‘전쟁은 평화의 눈물,사랑은 평화의 씨앗’이라는 메시지로 올림픽 성공개최 및 평화를 기원했다.김형천 경제진흥과장은 ‘분단을 넘어 인류평화를 소망한다’,최종혁 전략산업과장은 ‘모두의 작은 배려가 평화의 시작’,이해균 산림과장은 ‘평화만이 인류공존이다!’,최원석 녹지과장은 ‘평화올림픽은 인류 모두의 염원’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산업경제국 직원들은 서명식에서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체제 구축에 솔선수범하고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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