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산어촌 개발 대비
군, 주민역량강화 교육 추진

정선군 19개 마을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에 도전장을 던졌다.현재 일반농산업촌개발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24곳이다.

군은 스스로 마을가꾸기 사업의 전문성 향상과 2019년 공모사업에 대비해 체계적인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지원교육 프로그램은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 필요한 예비단계인 색깔 있는 마을 지정,현장포럼,마을리더 교육 등이다.군은 마을 역량 단계별 지원 체계,지역역량사업 세부사업,리더교육,농촌현장포럼,마을발전계획수립과 같은 예비계획도 지원한다.

최근 임계면 반천2리 등 5개 마을은 발전계획 수립을 마치고 공모사업 대응에 나섰다.앞서 정선읍 귤암리와 신동읍 예미1리 등 20개 마을의 경우 주민교육을 완료했다.

또한 고한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통합지구 선정을 위해 내달까지 대토론회,워크숍,선진지 견학,심화토론을 진행하고 구성원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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