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우정청 캠페인 참여
올림픽 성공·통일 기원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

▲ 김태의 강원우정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15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 김태의 강원우정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15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동참했다.
강원우정청(청장 김태의) 직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참여했다.강원우정청 간부직원들은 15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건립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식을 갖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특히 강원우정청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선수촌 단지 내에 임시우체국 설치 운영을 통해 최상의 공공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평화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며 평화를 향한 염원을 드러냈다.

김태의 청장은 “평화의 벽 건립운동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의 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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