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대변인실
“강원도 세계화 방안 모색할 것”

▲ 김용철 도청 대변인과 직원들이 지난 13일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평화메시지를 남겼다.  서영
▲ 김용철 도청 대변인과 직원들이 지난 13일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평화메시지를 남겼다. 서영
‘도정홍보의 중심’ 강원도청 대변인실 직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에 힘을 보탰다.

김용철 대변인은 14일 도청에서 열린 평화메시지 서명식에서 ‘남과북이 하나되는 평화올림픽!!’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경호 홍보기획담당은 ‘올림픽의 불꽃 분단된 한민족을 하나로’,김문기 보도지원담당은‘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송호필 뉴미디어 담당은‘平和는 그냥 오지 않아요. 지키고, 가꾸는 거에요’,안중기 해외홍보담당은‘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로’라는 문구를 남기며 세계적인 2018평창올림픽이 되기를 희망했다.

김용철 대변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대회 홍보는 물론 강원도의 세계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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