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박람회 참가 관광상품 홍보 호응

▲ 김연식 태백시장이 2017 북경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유시진 대위로 변신했다.
▲ 김연식 태백시장이 2017 북경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유시진 대위로 변신했다.
태백시가 중국에서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2017 북경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지역 관광상품을 홍보,큰 호응을 얻었다.김연식 시장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주인공인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로 깜짝 변신,카메라 플레시 세례가 쏟아졌다.김 시장은 중국 여행사와 바이어들에게 태후 드라마 세트장과 태후공원을 홍보했다.송중기가 입었던 특전사 전투복 등도 비치되면서 태백시 홍보관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와함께 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과 여름·겨울철 대표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태백산눈축제 홍보에도 열정을 쏟았다. 김우열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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