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산양삼 지리적 표시 등록제 설명회가 19일 오후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열린다.

평창군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이날 설명회는 지난 12일 평창산양삼이 지리적 표시에 등록됨에 따라 효율적인 지리적 표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다.설명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평창산양삼의 지리적 표시 등록제 및 활용방안과 평창산양삼특구 발전 및 품질 향상방안,올림픽 시장을 위한 마케팅 판매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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