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해문예회관서 개최

동해시 삼화동 고려고분을 재 조명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20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동해시와 강원 고고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삼화사와 고려 고분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을 위해 ‘동해 삼화사와 고려고분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갖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차장섭 강원대 교수가 ‘동해 삼화사의 불교 사상적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유용수 강원고고문화연구원 조사4팀장은 ‘동해 삼화동 고려고분 발굴조사 성과와 의의’를 발표한다.

또 장남원 이화여대 교수는 ‘삼화동 고려고분 자기의 문화재 지정가치’를,김재홍 강원도 문화재전문위원은 ‘삼화사와 고려고분의 보존 및 활용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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