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내달까지 터널 안 교통사고 시 사고위치 신속파악을 위한 ‘터널명 표기 LED 표지판’을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LED 표지판은 터널관리사무소에서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터널 안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우선 선정해 설치한다.

또한 표지판은 터널이름 상기 표기는 물론 긴급 상황정보를 제공하고,평상시에는 도로상황,미세먼지 수치 등 도로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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