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내달 7일까지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원원의 연계를 통해 창업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를 발굴,지속 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의 성장을 견인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여행알선,체험마을,기념품,숙박,레저스포츠 등의 사업을 창업예정이거나,기존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지역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해 참여해야 한다.

한편 올 관광두레사업 공모에서 지난 4월 김석기 씨가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관광두레프로듀서로 발탁돼 양양군이 관광두레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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