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아리랑센터 작품 40점

정선지역 그림과 문화를 사랑하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사람과 그림’(회장 황현옥)의 열네번째 그림전이 21일부터 24일까지 정선 아리랑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회원 7명과 최승선 초대작가가 정선의 자연풍광과 자연식물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풍경을 화폭에 담은 40여점이 선보인다.

황현옥 회장은 “이번 14번째 전시회가 지역주민들의 그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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