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해

동해시의회는 20일 제269회 1차 정례회를 속개하고 관광과와 해양수산과,상하수도사업소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혜숙 의원은 “묵호 등대마을의 덕장을 활용한 체험장을 설치,관광자원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동호 의원은 “철도 방호 울타리 설치로 보행로가 차단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니 안전 시설 설치를 통한 통행재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이정학 의원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이 부족하다”며 “차별화된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지적했다.박주현 의원은 “시 관광지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등으로 작은 불편사항부터 정비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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