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작소 낭만(대표 홍정원)이 23일 오후 7시 춘천 만천리에 위치한 카페 789에서 힐링콘서트 Ⅲ ‘그 여름,짙푸른 초록에 물들다’를 펼친다.김태양 시낭송가의 ‘국수가 먹고 싶다(이상국 저)’ 낭송을 시작으로 바리톤 송현상,정효식의 오페라 가곡과 가요 공연이 이어진다.홍성익 도문화재위원회 문화재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왕릉-조선의 임금님은 자신이 묻히고 싶은 곳에 묻혔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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