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람과 그림 전시회’

▲ 형민지 작 ‘동강할미꽃’
▲ 형민지 작 ‘동강할미꽃’
정선의 풍광과 자연을 화폭에서 만난다.정선지역 순수미술 동호회 ‘사람과 그림(회장 황현옥)’이 21일부터 정선 아리랑센터 1층 전시실에서 ‘사람과 그림의 열네번째 그림전’을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7명과 탄광촌 출신 최승선 작가가 초대작가로 참여해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사람과 그림’은 주민에게 그림을 통해 문화를 제공하고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 창립해 매년 전시회를 갖고 있다.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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