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교육발전위, 내달부터 진행
놀이위주 다양한 직업·세계관 점검

횡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중학생 300명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캠프는 내달10일부터 17일과 8월22일부터 11월30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하여 적성에 맞는 미래의 직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학생들은 놀이위주(동작,미술,게임,수다)의 가벼운 집단 활동속에서 자신과 타인이 선호하는 직업에 대해 탐색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을 인식하고, 미술 매체를 이용해 자신의 직업이 투영된 자아상을 대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존적인 생활관과 직업관, 세계관을 점검하고 재정립한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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