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회승(22·사진)이 밴드 엔플라잉에 새롭게 합류했다. FNC는 유회승이 합류하며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엔플라잉이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준비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군필 연습생으로 주목받은 유회승은 그룹 배틀 평가였던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무대에서 메인 보컬 파트를 맡아 실력을 보여줬지만 39등으로 탈락했다. 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으로 구성된 밴드다. 국내에서 ‘기가 막혀’와 ‘론리’,일본에서 ‘노크 노크’와 ‘엔드리스 서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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