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상인연합회

▲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9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 서명식을 가졌다.
▲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9일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 서명식을 가졌다.
강원도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강원상인연합회(회장 서상건) 회원들이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 서명식에 동참하며 평화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강원상인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9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강원경제인 한마음대회 행사에 앞서 강원도민일보가 설치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 부스를 찾아 서명식을 가졌다.

우종근 회원은 ‘강릉 중앙시장 발전과 강원도 전통시장 발전을 위하여’라는 메시지를 적었고,김성관 회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동쪽바다 중앙시장 발전을 위하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한두삼 회원은 ‘강원도 전통시장 발전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함께 “강원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모두가 기원한다”고 말했다.서상건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로 강원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강원 경제도 살아나 모두가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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