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지 연주자 반도네온 공연

▲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공연 모습.
▲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공연 모습.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이국적인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

고상지 트리오 탱고 콘서트가 22일 오후 7시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열린다.‘2017신나는예술여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고상지와 피아니스트 최문석,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카를로스 가르델 등의 음악을 통해 탱고의 진수를 선보인다.또 탱고 댄서들의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관객의 오감을 고루 만족시킬 예정이다.고상지는 반도네온 연주자뿐 아니라 작곡가,프로듀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탱고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선착순 무료 입장.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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