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해

동해시의회는 21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청·장년 고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안건을 심사했다.

임명희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촉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김기하 의원은 “대게 매장 임대 시 공개 추첨 등 투명한 방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최석찬 부의장은 “시외버스터미널은 시의 관문인 만큼,주변 부지를 매입해 공원이나 휴식공간 등이 조성 하라”고 강조했다.김혜숙 의원은 “망상 전통한옥은 한옥이라는 특성을 감안,전문 인력을 배치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라”고 지적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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