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 매일 아침 캠페인 전개
LED전광판 등 가뭄 심각성 홍보
시는 앞으로 현수막,LED 전광판,문자 메시지,전단지 등 각종 홍보 방안을 동원해 물 절약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7월 1일부터 생활용수 공급량을 하루 1만t씩 줄여야 하는 위기 상황”이라며 “피서철과 겹치는 최악의 가뭄 극복을 위해 물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열